백서(이행협치추진단)

2017년 7월 31일에 출범했던 ‘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’가 2018년 6월 30일에 해산하였고, 같은 해 8월에 이행협치추진단이 출범하였다.
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이행협치추진 단은 2018년 8월 이후 2022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와 제도개선 과제 이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.

블랙리스트 재발방지 제도개선 이행협치추진단 백서􋺸는 만 4년 동안 이루어진 이행협치추진단의 활동을 기록하고 보존함으로써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 현장이 함께 노력해온 과정들을 역사에 길이 남기고자 한다.